김민재 선수는 어느 팀을 가던 축구를 참 쉽게 한다고 평가받고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현세대 유럽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수비수들 사이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나폴리에 갈 때도 지금은 첼시의 수비수가 된 칼리도 쿨리발리에 대체자로 갔지만 동양인을 깔보는 인종차별 문화가 깊게 깔려 있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동양인 수비수를 변방 터기리그에서 데려온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팬들은 구단주의 퇴출을 요구했고 수많은 레전드들도 김민재에게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입단하고 첫 번째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의 선정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하면서
공격수 모함에도 살라, 다르원 누네즈를 압도하면서 유르겐 클롭은 손흥민에 이어서 또 한국인이냐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표정이 전 세계 생중계 되자
전 유럽의 팬들은 김민재를 외치기 시작했고 한 시즌만에 팀을 리그 우승권으로 바꿔놓고 유럽 대항전에 보낸 전 소속팀 페네르바체 팬들은 김민재를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를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월드컵에 나가기 전까지 나폴리의 리그 우승권 도전에 상당한 도움을 주면서 칼리드 쿨리발리의 대체자라는 타이틀을 벗고 쿨리발리의 존재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감독의 총애를 받아 수십경기를 출전하면서 유럽 무대가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감한 김민재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제발 유럽으로 나가라 겁먹지말 개네 별거 없다면서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와 계약하기 전 설정한 바이아웃 금액이 대략 그 정도라서 지금 김민재 선수 같이 세계 최고의 수비수를 데려오라고 하는 값으로는 헐값입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를 탐내는 팀들은 정말 많았지만 김민재 선수를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모여있는 PSG에서 강력하게 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공신력 높은 언론 갈치오 메르카토는 이번 여름 센터백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며 이번 겨울에 김민재를 영입 최상단에 결정했고 김민재도 사실상 PSG행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내년 여름에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김민재 선수의 계약이었지만 돈이 딱히 중요하지 않은 PSG는 다른 팀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유럽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에게 거대 이적료와 막대한 연봉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이적을 결정하기 전 최초의 유럽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고 나폴리의 역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는 것과 이적한지 또 반시즌만에 팀을 옮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김민재 선수에게 돈은 설득할 만한 이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PSG행 이야기를 듣고 사실상 한국 국가대표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세계 최고의 양성기관이 되어 준다는 후문을 듣고 미래를 위해 김민재 선수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의 썩어버린 축협을 바꾸기 위해서 손흥민
선수 와 함께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획이었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게는 죄송하지만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 한국 공항에서 인터뷰 피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게 사실 이 이유였다 월드컵 도중에도 고민중이었다 뒤늦은 후문을 밝히면서 김민재 선수의 대의를 품은 결심에 팬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빠르면 이번 겨울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합류할 계획입니다
한국인 2명이 PSG로 간다면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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