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변 국가는 다 석유가 풍부한데 왜 이스라엘에는 석유가 없을까?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 끝내 엄청난 석유와 가스를 발견하게 된 토비아 루스의 이야기를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밑에 내용 보시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 유대인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에게는 한 가지 호기심이 있었는데요.
왜 이스라엘 주변은 모두 산유국인데 유독 이스라엘만 석유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원전을 가진 산유국들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지만 유독 이스라엘만 석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948년 건국한 이스라엘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가 바로 에너지 확보였습니다.
국가를 운영할 에너지를 어디서 확보할지가 그들의 최우선 과제였죠.
이스라엘은 건국 후 주변 아랍 국가들의 땅 속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오니 분명히 자신들의 땅 속에서도
어딘가에 기름이 묻혀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1950년부터 열심히 유전 탐사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죠. 거기에 주변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 독립을 반대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국가의 원유를 판매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20년 넘게 가까운 아랍국들의 그 석유를 사용하지 못하고
아주 먼 곳인 콜롬비아 멕시코 노르웨이 등지에서 석유를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먼 곳에서 오기 때문에 운송비까지 추가로 물게 되면서 이스라엘의 석유 가격과 전기비는요 상당히 비쌉니다.
왜 이스라엘 주변은 모두 산유국인데 이스라엘만 석유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유대인 한 청년이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호기심을 가진 청년이 성경을 읽다가
이스라엘의 대규모 가스와 원유를 발견하고 찾아내게 됩니다.
바로 이 청년의 이름은 훗날 기보트 올람 회사의 ceo가 되는 토비아 루스킨입니다.
토비아 루스킨은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지구 물리학을 공부하며 여러 메이저급 석유회사에 일을 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1984년에 이스라엘로 알리아를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로 이주해 온 루스키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이스라엘도 분명히 석유가 많이 묻혀 있을 것인데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그러면서 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33장에 주목하게 됩니다.
여러분 신명기 33장은 이집트를 떠나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가 말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세가 죽음 직전에 12지파에게 유언적으로 축복하는 장면이 바로 신명기 3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때 모세는 열두 지파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합니다.
19절부터 이사갈 지파와 스블론 지파에 대해서 이렇게 축복을 하죠.
신명기 33장 19절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이 스불론 지파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 갈릴리 호수 지중해 사이에 땅을 배당받고 정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모세가 이 스폴론 지파에게 축복을 하기를
바다에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한다고 축복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신명기 33장 24절 말씀을 또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아셀 지파는 지금 이스라엘 북부 지역 아코와 하이파 지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지역에서 발이 기름에 잠긴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 희한하고 놀랍죠 왜 그동안 수천 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읽으면서 아무런 영감을 받지 못했을까요.
자 그렇다면 십구절에서 이야기하는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 또 그 발이 기름에 잠길 것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루스키는 이 말씀을 바로 석유와 천연가스라고 본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이곳에서 석유가 나올 가능성을
수천 년 전에 미리 예견했다는 것일까요.
어쨌든 루스키는 이 신명기 삼십삼장 말씀에 따라서 이스라엘 북쪽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사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2004년에 이스라엘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이 발견하게 이스라엘 유전 탐사 회사 지보트 올라은 이스라엘 북부 지역 크바르사바에서 무려 1억 배럴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매장량이 묻힌 유전을 발견했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하게 됩니다.
크바르사바는 테라비브에서 북쪽으로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죠.
정말 재밌죠.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지중해 앞바다에 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천구 년과 이천십년에 이스라엘 지중해 앞바다에서 두 개의 대규모 가스전을 또 발견하게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이곳이 지중해 앞바다에 땅을 분배받은 아셀 지파의 지역입니다.
이곳에 매장된 가스의 양은 무려 30년 동안 이스라엘이 쓰고도 남을 양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이 가스를 유럽에 공급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함으로 현재 가스로 유럽을 통제하는 러시아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발견으로 세계의 경제와 권력의 판도를
뒤바꿔 놓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쉐펠라 지역에서도 세일가스가 매장되어 있다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발견된 석유의 매장량이 정말 놀랍습니다.
현재 사우디가 2600억 베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국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쉐펠라 지역에서 발견된 매장량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수준이라고 합니다.
루스킨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네 바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스라엘 유전과 가스전 발굴에 성경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기름이 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축복의 땅이라 믿고 성경을 읽는 중에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부러워할 산유국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명은 정말 보물선과 같은 책입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축복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물질적 축복도 받게 합니다.
루스킨 이야기 뿐만이 아니죠.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성경을 읽고 받은 영감으로 세계적인 제품과 발명품들을 생산했습니다.
이래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성경 통독을 하지 않을 생각이십니까 성경은 보물선과 같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선물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루스키는 신명기 33장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 아셀 스불론 지파에게 주신 그 축복을 읽다가 유전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지금 어려움에 처하신 분이 계십니까 혹 나는 가진 것이 없고 빈손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나에게는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족한 현실만 보인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무스킨처럼 다시 한 번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성경 속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댓글